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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즐거웠던 여수 케이블카, 오동도,순천만정원 등록일 15.10.25 조회 794


아이동반으로 가서 버스에서 많이 시끄러웠을텐데 양해를 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네요..

여수 케이블카는 처음이었지만 오동도와 순천만정원은 여행자클럽을 통해서 작년에 가본 경험이있었어요.
유리창 앞뒤로 다뚫려 바다와 멋진 여수전경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케이블카와 케이블카 앞 전망대 확 뚫린게 정말 좋았어요 케이블카에서 내려 돌산공원도 가보구요

저희는 일정표랑 다르게 움직였는데요.(한번 가봤다고..^^;;; 잘난척하네요.ㅋㅋㅋ)

케이블카를 타고 오는것 까지는 단체로 이동했었고 케이블카에서 내려서는 중식까지 자유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케이블카안 식당에서 여수 전망을 바라보며
여수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해물이 다양하게 들어간 해물우동과 라면을 먹으며~~~ 배를 채웠구요..
해물우동이 정말 굳이었어요.

애가 요즘 물고기에 삘이 꽂쳐서..
오동도는 작년에 가봤으니 물고기 보러가자 싶어서 그 짧은시간 아쿠아플라넷으로 가서.. 물고기 1시간만에 본다고 힘들었지만.. 다 보고 공연까지 아주짧게 보고 왔어요.
입장료는 소셜로 싸게 구입가능하지만 끊고 오지 않았는데 할인카드같은게 있어서 어른2 아이1명 해서 4만원대로 보고 왔네요.
아쉬움이 남긴했지만..이 또한 추억이라 재밌었어요
닥터피쉬한테 손가락도 뜯겨보고 아주 짧지만 다 보고 왔어요

그뒤에 간곳은 순천만정원이었는데
순천만정원도 작년에 열심히 무슨정원 무슨정원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서 작년에 봤으니 이번엔 다른 곳에 가보자 싶어 사람들이 많이가는 정원이 많은쪽 아닌.. 반대쪽 다리가 있는쪽으로 갔습니다.

저희남편이 편백숲우드랜드도 여행자클럽을 통해 갔었는데 그때 커피숍에서 먹었던 팥빙수의 기억을 잊지 못해..
순천만정원 한방카페에서 팥빙수와 쥬스를 먹으며 쉬었다가
관람차를 타보자 하고
프랑스정원앞에 갔었는데 줄이 엄청 길어서 포기하고..
그 뒤쪽에도 볼거리가 정말 많더라구요..
꿈의 다리라고 해서 터널처럼되서 타일에 어린이들 그림을 그려놓은 멋진다리와 그 다리 사이로 하천이 지나가고..
전기자동차를 탈수 있는 곳 한국식 정원이 나오더라구요.
전기자동차 한번 타봐?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 배는 줄이 적으니. 배라도 타보자 싶어.. 탔던 자전거로 움직이는 배를 탔어요
사람들이 귀찮은지 전부 자동식 배를 선호해서 수동식 배는 안기다리고 바로 탈수 있었죠..

애는 의자에 앉히고 남편하고 저하고 열심히 자전거 패달 밟는데.. 힘들어 죽을뻔~~~
순천만의 멋진 모습을 볼수 잇었답니다.
제주도 쇠소깍에 수상자전거랑 비슷하던데.. 여긴 아침부터 줄서야 된다는데 전동오토바이로 된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로 인해 힘들었지만. 노도 저어보고 정말 재밌었어요.
25분 탈수 있었는데 저희가 멀리까지 가서. 거의 30분 이상을 타고 나니.. 버스로 돌아가야할시간..
그래도 프랑스정원 쪽으로 해서..  멋진 정원 구경 다 하고
순천만정원 해질녘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담고..버스타고 집에 왔네요
피곤하지만 정말 멋진 여행이었답니다.

일정표대로도 좋지만 저희는 조사하고 온건 아니었고 한번 가봤다고 다르게 해보았지만..
맛집도 좋지만 체험쪽으로도 조사해서 같이 해보시면 정말 재밌는 여행이 될것 같아요.

멋진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신 여행자클럽 감사합니다.

하루가 정말 이렇게 길어본적 처음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의 구수한 입담도 재밌었던것 같아요.
할머니가 무속인이었다고..ㅋㅋㅋ
대구은행에서 일했던이야기도 해주셨는데.. 재밌게 여행하고 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