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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남강 유등축제를 다녀와서? 등록일 15.10.26 조회 529

남강 유등축제를 다녀와서?
@ 여행일시 : 2015. 10. 09(토)
@ 참 석 자 : 이범호 등(2명)
@ 행 선 지 : 진주성 북문 ~ 남강부교 ~ 촉석루 ~ 북문
@ 기대에 벅차는 출발길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대구여행자클럽과의 만남이기에  부담없이 오전에는 한글날 흠모행사를 마치고 홈플러스 출발지점에 도착하여

  14:25분경 차량에 탑승을 하자 한유진 가이드의 주의사항과 일정에 대한 안내를 아무지게 머리에 심어주었다. 어느새 남해고속도로 함양휴게소에서 잠시 휴식과 함께 출발한  어느새 진주 남강유등축제의 안내간판이 눈에 들어오기 행사장에 도착하였음 실감하였다

16:30분경 유등축제장 주차를 하자 한유진 가이드는 잽싸게 “진주성 북문”으로 입성하라고 안내해주었다...
역시나 기대한 그대로 북문입구의 매표를 위해 줄지어 기다려 입성을 하니 성곽 둘레길을 걸어 북장대에 의병군사와 이를 지지하는 고수들이 높은 곳을 선점하여 전쟁의 상황을 전파하던 곳이었다

이어서 포루는 화포진지로 왜적을 대량으로 무찌르던 그당시의 첨단 병기를 진열하여 기능과 사용방법을 읽으면서 선조들의 위대한 진취성에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천혜의 요새로 보이는 곳에 선점한 남강의 기슭에 석벽과 대리석을 정교하게 깎아 맞춘 성벽주위로 초병들은 활과 화포 무장하여 당시의 위용을 느끼면서 궁수와 한컷을~~~~

  나의 동반자와 성곽 둘레길을 따라 즐거운 콧노래을 흥얼거리며 수많은 인파들과 일행이되어 촉석루에 다다르자 누각에는 미리 자리잡은 관광객이 나뒹굴어저 문화재의 귀중함은 간데없고 자리를 깔고 점령하고 있는 사람들의 거부감을 멀리하고
  항일의녀 “논개”바위를 관람하고는 김시민장군의 동상과 전공비를 경유하여 촉성문을 거쳐 남강부교를 건너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야경의 시작을 볼 생각으로 비교적 인적이 드문 시간을 택하여 흔들리는 부교를 손잡고 즐겁게 건너면서 때로는 동반자를 골려 먹기도 하고 질책도 받으며 건너자 소원등 터널과 둥둥 떠있는 유등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먹거리 촌에 도착하여 진주특색의 홍어무침과 탁주를 곁들어 운치있게 야외식당의 저녁식사를 마치는 순간에 어느새 가을해는 저물어 단풍 붉은색을 비치면서 서산에 기울자 물위에서 흔들리며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18:30경 해질녘이 되자 어느새 인파는 홍수에 넘치는  봇물처럼 몰려 다니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금일 정해진 21:00출발시시간의 강박감을 느끼며
불경사 유치원에서 설치한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살아 움직이는 유등을 클라이막스로 관람하고 남강을 부교로 강을 건너 촉석루 잔디광장에서

  20:00경 대장정의 마무리 향연으로 불꽃놀이가 시작되자 수없이 운집한 관중들은 저마다의 감탄사를 쏟아내어 축제를 한껏 흥겨운 잔치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불꽃모양을 하늘공중에 디자인하는 기교와 웅장함에 즐거움의 탄식을 만끽하고는 아쉬움을 남긴채 발길을 북문쪽 만남의 장소로 향하면서 다시 오고 싶은 마음에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2015. 10.09일 한글날 공휴일은 뜻깊은 진주성의 역사적 승전의 기적과 유등축제를 관람하였으며 함께하여 고생 많았던 대구여행자클럽의 2호차 가이드의 안내와 배려에 감사하며 다음 기회를 약속하며 좋은 여행정보를 기다리며 좋은 곳의 테마 여행 계획을 모바일 문자안내를 부탁하며 아듀~~~
  2015. 10. 09 여행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