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7살 연년생을 데리고 서울 투어를 갔네요
날씨도 흐리고 비도 보슬보슬 내려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 했답니다
박도현 가이드님께서
역사 이야기를 많이 해서 지루하지도 않고 아이들에게도 역사공부도 않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경복궁에 많은 관광객이 많아 놀랐고
우리조상들이 지혜와 슬기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마침 텔레비젼에서 보던 시위현장이 있어 수많은 경찰차와
무장한 경찰까지  덤으로 구경했네요
아이들이  서울에 관한 관심과 요즘 우리나라문화에 공부를 많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자
친철한 가이드분 께서 마지막까지  역사이야기로 마무리를 하셔서 아이들과 산 교육이 되었답니다
우리아이 1학년인 아들이 넘 즐거웠는지
일기까지 써서 더욱 흐뭇하고  처음으로  이런 여행을 했는데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