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남이섬 스위스마을로 여행자클럽을 통해 떠나게되었어요.
날씨가 추울까 걱정하였는데 날씨도 최고! 남이섬도 최고! 스위스마을도 최고였어요👍👍

너무 너무 기대했던 여행이라 6시30에 출발했음에도 피곤한줄도모르고 재미있게 잘놀았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버스안에서 많이 떠들어서 죄송했답니다ㅜ.ㅜ
휴게소도 들려 군것질도하고~ 그렇게 남이섬에 도착했어요!

남이섬이 왜 남이섬인지 몰랐는데 친절한 김아영 가이드님께서
남이섬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남이섬이 왜 남이섬인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어요.^^

남이섬에 도착하여 메타세콰이어길에서 가이드분께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대구에서 남이섬까지 멀어서 여행자클럽을 통해 처음으로 와보았는데 겨울연가촬영지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남이섬을 돌면서 군고구마가 생각났었는데 남이섬안에는 군고구마 파는곳이 보이지않아 아쉬웠는데
남이섬 구경 후 밖으로 나와보니 배타는곳 근처에 군고구마 파는곳이 있었어요(ㅋㅋㅋ)
혹시 저의 글을 읽고 남이섬 여행 가시는분 있다면 배타고 들어가기전 군고구마 사서 들어가세용ㅋㅋ 추천입니다!

남이섬 근처에서 남이밥상이라는 곳에서 19첩 한식을 먹었는데 한식또한 최고였답니다.
다음에 또가게되면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우렁이밥상도 가보아야겠어요^^

점심을 먹고 차를타고 두번째 장소 스위스마을로 가였어요.

스위스마을은 올해 5월에 생겼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마을전체가 깨끗하고 좋았답니다!
역시 스위스마을 또한 최고였답니다!!

마을이 너무 예뻐서 정말 스위스는 이럴까?라는 생각도들면서
스위스에 가고싶다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마을전체가 다 예뻐서 사진찍을곳도 많아서 즐거운시간을 보낼수있었어요.
특히 스위스마을에 있는 곰인형이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다^-^

대구에서 멀리 여행가는거라서 여행자클럽 이용하게 되었는데 너무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여행자클럽 버스에 휴대폰 충전기도 있어서 베터리 걱정 없이 여행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여행자클럽 버스기사님께서도 안전운전해주어 감사했답니다.
가이드분 또한 여행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어 유익한시간이었어요!!
다음에 또 여행자클럽을 이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