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다녀온 날 :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 여행 장소 : 가보고 싶었던 남이섬과 스위스 테마 파크

--- 가족 여행 이야기 ---
27일 새벽 4시!
들 뜬 마음에 삼남매 모두 새벽 일찍 준비를 하고 합천에서 대구 성서 홈프러스까지 가려면 서둘러야 하기에 피곤함도 잊은채 마냥 신나게 출발한 가족여행

시간에 늦지 않고 버스 탑승~~
약 4시간 후
남이섬 선착장 도착 !
배에 승선하여 5~6분후에 도착.
커다란 바위에 '남이섬'이라는 문구를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가는 동안 장작불에 몸을 녹이며, 은행나무길과 꼬마열차, 겨울연가 첫키스장소...등 낭만의 남이섬을 마음껏 느낄수 있었읍니다.
'깡패 같은 타조 : 깡타', '청솔모' ..는 남이섬의 조연들입니다.

오후 여행지는 '스위스 테마파크'
동화책을 펼쳐놓은 듯한 이쁜 모습의 아기자기한 '스위스 테마파크' 마치 동화속에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진 찍을 장소도 많아 계속 셔터를 누르게 되는 여행 장소 !!

우리 가족은 커플티로 단장하여 여행의 묘미를 더욱 즐겼으며,
또한
'대구 여행자 클럽'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추억의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날씨도 많이 춥지 않아 더욱 행복 가득 꿈을 안고 다녀온 가족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