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작하는날. 조용히 여행하고파 찿아낸곳 처음으로 대구여행자클럽을 만나게 되었네요
대구출발. 승용차가 아닌 대형버스로 편안하게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영월 선돌기경하고, 배타고 청령포 역사기행하니 새삼스럽네요. 영월역에서 추억의 열차를 타고 민둥산역으로... High1에서 곤도라 타고 마운틴탑에서 내려다본 스키장풍경 또한 옛날 생각하며 참시 추억에 젖어봅니다
시작 부터 끝까지 열정적이고 세심한 배려... 짱가이드님. 정말로 짱!!! 다음에도 편안하고 조용한 여행 또 함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