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31일 정동진 해맞이를 위해 어머니와 형님내외 분과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와 가이드 분들에 마음속에 우려나는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여행후기를 남깁니다.

동네아저씨 처럼 인상좋은 운전기사님,이쁜가이드님(죄송 성함을 몰라서)의 인사를 시작으로  미지에 대한 설레임과
새해 소망을 품고 출발 한시간쯤 노모로 멀미로 인한 불편함을 미리 감지하시고 신속한 조치와 따뜻한 위로에 여행사 직원들이 많이 달라졌다고 느낄쯤, 잠시 휴게소에서 다른차량
가이드를 일일이 소개 하시면 불편하면 가이드 누구나 이야기 하면 돤다고 여행을 이어졌습니다.
버스가 정차하거나 목적지에 도착 할때마다 차량에 관계없이 여행자 클럽 배지를 단 사람들을 볼때마다 진정 마음으로 우려 나는 배려와 친절에 2016년 첫날을 기분 좋게 시작할수 있어 감동적인 여행 이였습니다.
여러번 해맞이를 갔지만 구름없이 바다에서 빨갛게 떠오르는
태양을 처음 본것도 그들에 마음이 더한것 같습니다.
정동진 출발 5호차 이쁜 가이드님,홀로 남자 가이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있어 이 세상이 좀 더 아름답습니다.
기회가 되면 대구 여행자 클럽을 자주 이용하면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