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번에는 어디를 가지(?)라면 많은 고민을 한끝에 이번에는 여수 당첨~~~~~~~~~~~바다위를 건너는 여수케이블카는 조금 후덜덜~~무섭기도 했지만 경치는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동도 식당가 게장도 완전 맛있었어요. 동백열차는 줄이 너무 많이 길어 방파제길을 여유롭게 걸어가면서 동백숲 산책도 하고, 갈대밭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거의 떠밀려 가다싶이 구경했는데 우리나라에 이런곳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완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