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단둘이 여행을 한번도 안다녀와서 더늦기전에 여행다녀왔어요 ~
엄마랑가는 여행이라 어디를가야할지 좀더 신중하게 고르게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모님께 좋은것만 보여드리고싶은 딸의 자그마한 애정이랄까..ㅎㅎ
예전에 티비에서 남이섬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을 보고 이쁘다고 했던 엄마의 말이 급 생각나 남이섬 상품을 찾아보고예약했어요 ~
남이섬에서 둘이 도란도란 얘기도 하며 아이같은맘으로 엄마손잡고 사진도찍고 추억많이 남기다 왔어요 ^^
그리고 이번여행에 하나하나 섬세하게신경써주신 가이드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번에도 여행갈때 또 뵜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