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지기 중학교 동창 친구들과 함께 설다음날인 2월 9일에 전주 한옥마을에 갔던 후기 늦게나마 올려봐요 ㅎㅎ저희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작년에 여행사 이렇게 말고 개별로 시외버스타고 가봤는데 버스비만 왕복 37000원정도했었는데 대구여행자클럽은 3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갈수있는점이 좋은것같아요!

전주 도착하자마자 소셜에서 구입해둔 한복 대여점에뛰어가서 한복부터 사수하고 나와서 경기전가서 사진 왕창찍고 나와서 먹방하고(바게트버거는 진짜 먹어도먹어도맛있는거ㅎㅎ) 전동성당가서 사진 왕창찍고 나와서 또 먹고 ㅎㅎ설연휴여서 사람은 정말많았지만 그래도 북적북적한게 여행하는 기분도들었고 재미있었어요!역시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에서 사진을찍으니까 진짜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같이 이렇게 추억쌓고 그러니까 너무좋구 설연휴라고 KBS에서 취제나왔었는데 저희가 찍혀서 그날 9시뉴스에도 나왔었어요 그래서 너무 뜻깊은 날이 된것같아요 너무 추억을 많이 만든 날이랄까ㅎㅎ이쁜 한복입고 사진도 찍고 뉴스에도 나오고ㅎㅎ친구들도 너무 즐거워 했고 가자고 한 제가 너무 뿌듯해지는? 그런 날이였어요ㅎㅎ너무 좋은여행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뉴스에 나온 저희 링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9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