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3월6일 시간을 내어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기로했다.
대구여행자에서 목요일까지 입금자가 18명이라고하니 출발할지 아직 미지수라해서 걱정을했다.
다행히 금요일 갈수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분이 좋았다
모두들 출발 일 서로 서로 연락을 취하면서 탑승을 했다.
결국 한사람은 아파서 참석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우리 여섯명 일행은 각자 맛있는 간식거리를 들고와서 나눠먹고 따뜻한 대추차로 목을 적시면서 한숨 눈감고 명상을 하다보니 인천 차이나 타운에 도착했다.
요즘 티비에서만보던 주말드라마의 가화만사성 촬영지를 직접보니 새로웠다.친구일행과 찹쌀탕수욕,짜장,짬뽕으로 웃음꽃 피우며 맛있게 점심을 먹고 짜장면박물관,동화마을로 향했다.
동화마을의 이곳저곳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한권의 책을 보듯 삼국지를 그림과 글로 잘 표현한 벽화거리도 걸어보고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도 보았다.이곳 자유공원 인천시가지와 주위의 항만 앞바다가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를 산책을 하고 다음 여정 월미도로 향했다.월미도에 도착해서 우리일행은 바다를 바라보며 갈매기를 배경삼아 찰칵찰칵 사진을 찍으면서 시원바람을 쐬었다.
마지막 종합 어시장에 들러 싱싱한 갈치,고등어,새우,아귀등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샀다.
그리고 갖가지 조개 해산물을 사서 삶아주는 식당을 안내받아 맛있게 먹었다.
새벽일찍 즐거운일정을 시작하다보니 돌아오는 차에선 다들 조용히 잠이 들었다.
즐거운여행 자주 이용할수있는 대구여행자클럽에 감사를 드리면서 서글서글한 가이드 총각,안전운전해주신 기사 아저씨 덕분으로 무사히 올수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