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봄여행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제법 쌀쌀한 봄날씨라 추우면 어떻하나 고민도 많은 날이었지만 출발하는 차에 올라서는 그냥 즐겁게 보내고 왔으면 하는 기대감으로만 출발했다. 지심도 동백꽃은 이미 다져가서 많이 볼수는 없었지만...섬을 둘러볼수 있는 시간이 즐겁다.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따뜻한 커피한잔이 정말 맛있었다. 함께 사진도 찍었는데 아직 받지를 못했다.. 다음에 사진을 받으면 올려 놓을게요..즐겁게 점심도 먹고 벽화마을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중앙시장을 둘러 보며 바다를 마음껫 즐길수 있는 시간 ...떠날때의 아쉬움이 있는 시간이었다. 가이드의친절한 설명과 기사님의 안전운전 감사합니다. 다음에 어데로 갈볼까 기대를 갖게 하는시간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