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27일날 예약하고 입금도 완료해놨는데, 토요일 퇴근길부터 계속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간만에 가족여행인데...

다행이 일어나보니 비는 그쳐있었고 날씨가 조금 추웠지만 맑은 날씨로 인해 관광하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

매화축제 마지막날이라서 낙화가 많이 진행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갔지만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사진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오동도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미남크루즈라는 배를 탔는데 배도 크고 해서 너무 기분좋은 여행이었네요.

먼길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기사님 및 가이드님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