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스 강추합니다. 테마 기차 S-train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진주성 도착~~날씨 좋고~~이른 시간이라 여유롭게 진주성 한바퀴~~~몇년 전 비슷한 시기에 와서 더 여유로왔습니다. 열차 출발시간 10시 4분 조금 일찍 진주역에 도착 대합실에서 커피 한잔 마실 시간까지~~좋아요 좋아~~~
S-train은 거북선 모양으로 진주역에 도착~~~5량이라 단촐하면서도 멋지게 꾸며져 있네요. 브라인드에 노리개 그림으로 객차 천장은 학이 날아 다니고~~3호차는 음악다방~~DJ 목소리 이쁘고 신청곡도 들려 주시고 너무 감사~~~이번 여행의 가이드 김아영님의 여행을 떠나요도 나오고~~지루하지 않은 기차 여행이였습니다.
다시 30~40분 달려 선암사에 도착~~~꼬옥 한번 들러 보고 싶던 사찰~~~매화 꽃 이쁘게 흩날리고 향은 얼마나 은은하던지...
이 코스 완전 강추...강추합니다.
4월 3일은 진해 군항제 신청 완료~~대구여행자클럽으로 쭈욱 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