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모여서 편하게 여행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자식들이랑 몇몇이서 여행가게되면 늘 차를 갖고 가면 올때까지 마음을 졸이게되는데 여행자 클럽통해 서 가니 편하게 갈수있어서 너무좋았어요..

그리고 가는곳곳마다 축제니 사람모이는 곳에는 차가 막혀서 길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짜증났었는데...

현지사정에 밝게 일찍가서  시간낭비를 줄여서 좋았고, 우리는 이미 돌아서 걸어나오는데 많은 차들이 길에 늘어서 있는 것을 보니 굳이 차를 갖고 오면서 신경쓰느니 여행자 클럽을 통해서 이렇게 편리하게 다닐수있다는것에 참좋다는 생각을 했내요
그리고 식사는 화개시장안에서 하라고 안내를 해주었는데
식사도 시장안에서 그대로 따라했더니 괜찮았어요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침에 너무추웠는데 히터를 다른차에 비해 약하게 틀어서 추워서 이것 잘못왔나 싶기도 했지요
식전에 일찍나와서 밖에서 기다렸다가 차에오르면 차안을후끈하게 해놓았을줄 알았는데 너무추웠어요..

그리고 차가 너무 낡은것이라서 뒤로 의지를 약간은 젖혀야
잠도 청할수있는데 뒤로의자를 젖히면 금방 앞으로 넘어지는 고장난 것이라서 좀 짜증이났었내요

이점만 좀 보완해주면 나도 단골이 될것같기도 해요
그리고 또 이번 9일 우리딸이 예약해서 아들과 같이

외도를 신청해두어서 일주일만에 2번을 이용하게됐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