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이 순결,절세미인이라고 가이드님이 말해서 알았네요..한번쯤 검색 해 보고 갈 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요~ㅎ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잠을 설치고 올케랑 처음으로 함께한 여행이라 더 의미 있었답니다..날씨도 좋았고 강화역,해군사관학교내 군함에도 올라가보고, 제황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진해구를 눈에 담았었지요..배가 고파 맛있는 멍게 비빔밥으로 점심도 먹고 광장에 가서 노래도 듣고 있노라니 시간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서둘러 여좌천으로 가보니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사람반 벚꽃반~~ㅎㅎ너무도 예쁜 벚꽃을 배경으로 너도 나도 사진 촬영하느라 분주한 틈새로 우리 아줌마들도 한컷 찍기 놀이를 해 보았답니다.아름다운 벚꽃을 보면서 하루였지만 잠시 즐거운 생각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내년에는 야경을 보러 와도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다음을 기약 해 보면서~~ 안전운행 해 주신 기사님과 더운날씨에 일일이 여행자들을 챙기시느라 고생하신 가이드님께도 고맙단 말 전하면서 대구 여행자 클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