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유채꽃 물결, 귀여운 바람개비가 참 좋았습니다. 앉아서 쉴 수있는 시설이 있었음 더 좋을것같아요.
삼천포로 빠져서(?) 먹은 진한 굴국이랑 싱싱한 해산물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기자기한 풍경들, 예쁜 꽃과 정원이 반겨주는 예술촌이랑 독일마을은  학센을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시원한 맥주랑 소시지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가족과 한번 가보려합니다.

귀여운 볼우물이 예쁜 허미정 가이드님!!!
매번 문자 꼭꼭 넣어주시고, 재미나고 편안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여행 갈때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