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대구 여행자 클럽에 가입하여 친구 엄마랑 어제 23일 남이섬, 스위스테마파크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같이 간 엄마도 좋아 하고 재미 있었고, 저도 아이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같이 갈 생각 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사정이 생겨서 같이 못온 친구들에게도 조금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차에서 배가 아파서 아이들이 화장실 문제가 조금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 있었습니다.
남이섬에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스케이트 감독님을 만나 사인회에서 사인도 받고 남이섬 에서 나오는 배에서 만나 사진도 찍고 아이들에게 스케이트에 관한 설명도 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넘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이드 언니 보고 꿀벌 모자를 쓰고 다녀 꿀벌 언니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여행 장소 마다 사진도 찍어 주시고 설명도 잘 해 주셔서 넘 감사 합니다.
또 인연이 되면 가이드 언니 만나겠지요.
같이 못간 친구들과 같이 다음엔 갯벌 체험 행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모두 같이 좋은 추억 만들고 왔으면 합니다.
아빠는 회사 때문에 같이 못한 여행 이지만 엄마랑 다른 친구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만들어 주신 여행자 클럽 여러분께 넘 감사합니다.
많이 체험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