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떠나는 네번째여행을 지심도로

정하고 꽤나많이 설레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단둘이떠나는 행복한시간이었기에

더기대되었고,함께 추억을많이 남기고싶었기

때문입니다.

잠못이루는 밤을지새고 이른시간에 우린버스에

올랐습니다.

가이드의 친절한설명과 기사님의 안전한운행으로

무사히 지심도에 도착했는데 섬이라그런지 날씨변화가

심하더니 결국엔 비가내리기 시작했습니다 ㅡ.ㅡ

빗속에서도 운치있고 아름다운 섬의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배를타고 통영으로 도착할때쯤 서서히 햇살이비추더니

맑은하늘을 볼수있어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수있었습니다.

사진찍느라 시간이부족해서 남망산조각공원은

입구쪽만가고 더둘러보지못해 아쉬웠지만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믿고떠날수있는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라면

언제나 만족스런 여행이기에 다시또 다음행선지를

찾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