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새벽 언제나처럼 일어날땐 쫌ㅠ
연휴 첫날이라서 가우도엔 예상시간보다 좀늦게 도착했다
정말로 소박한 섬~ 아직 자연이 그대로인~
곳곳이 개발중이었다 한적한 원시섬을 보고싶으시다면 빨리
가보셔야할듯~^~
이어진 장흥토요시장 이곳은 먹을거리 살거리가 아주 많은곳임
특히나 표고좋아하시는분 하우스재배가아닌 산에서 노지재배한표고
강추합니다 향과식감이 뛰어나더라는 ㅋ
장흥삼합은 개인적으로는 홍어삼합에 못미치는거같고~ㅠ
마지막 코스인 편백우드랜드는 정말정말 힐링의장소였음요
소금집에서 찜질을못한게(시간관계상)못내아쉬워 꼭 다시가리라 마음먹은곳이기도하다 손자들생각에 편백피리도 만들고 날위해 선물도
산 오늘 세곳중에서 가장 오래 기억될거같다.

하루종일 열심한 가이드 그녀는 참 예뻤다♬♬
기사분도 참 친절하셨고~
다음은 미남크루즈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