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출발확정상품

커뮤니티
Community

고객센터

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입금계좌

  • 예금주: 한충희 (대구여행자클럽)
  • 아이엠뱅크 (테마여행)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 아이엠뱅크 (도서여행)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여행후기

제목 동문들과 함께한 나들이 등록일 16.05.07 조회 359
같은과를 졸업하고, 비슷한 종류의 직장에서 퇴직을 한 동문들과  5월 6일 태안튤립꽃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옛날에 여행자클럽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여 수 차례 여행을 해 보고, 본 여행자클럽도 매우 긍정적인 모습으로 많이 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행 모두가 현직에 근무할 때는 나름대로 직업의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며 평생을 국가를 위해 봉사한 그야말로 "역전의 용사"들 입니다.

현직에 있을때 국내외 여행을 다니며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첫째, 동승한 가이드(송성한)의 정성을 다한 직업의식의 투철함입니다. 외국에서 가이드에게 받아보지 못한 웃음, 친절, 성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러한 직원이 같이 근무한다는 것은 사장님의 평소에 지은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승객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해진 장소에 운행을 해 주신 기사님의 탁월한 운전 솜씨입니다. 이 가사님은
다른 일로 탑승을 해 본 경험이 있지만 6일날은 더욱 돋보이는 운전 솜씨였습니다.

모처럼 동문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의 나들이였지만
편안하게 우리 일행을 안내해 준 가이드, 기사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사장님께 감사 말씀] 이번 여행은 다른 분이 본인이 정회원인줄 모르고 예약을 하는 관계로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휴게소에서 가이드에게 반 농담으로 정회원이라고이야기드렸는데, 6,000원을 거슬려 주셔서, 그 돈으로 다른 회원들 국수를 사 드렸는데 돈 액수로는 5배나 지출을 하게 되어 손해(?)를 보았습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다음엔 실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