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출발확정상품

커뮤니티
Community

고객센터

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입금계좌

  • 예금주: 한충희 (대구여행자클럽)
  • 아이엠뱅크 (테마여행)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 아이엠뱅크 (도서여행)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여행후기

제목 올해 축제 마니막날인 태안 튤립 축제장과 꽃지해변, 안면도를 다녀와서 등록일 16.05.09 조회 277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먼거리인 태안 튤립 축제의 마지막날! 튤립꽃이 아직까지 있을려나??? 하고 의구심이 들면서~~  4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튤립 축제장! 축제 마지막이지만 아직까지도 튤립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다. 주변이 나즈막한 야산이라서 그런지 마치 제주도에라도 온 느낌이였다. 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꽃도 보고~~~즐겁고 보내고 그다음 장소는 꽃지해안가~~~ 바닷물이 빠져 조개도 줍고 많은 사람들이 해안가에서 즐기고 있었다. 할배바위 할매바위! 두 바위가 서해안을 떡 버티고 서 있었다.
일몰일때가 더 아름답다던 김아영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
일몰까지 있으려면 집에 못올것 같다는 예기에 잠시 미소를 머금어 보았다
그리고 간곳?  안면도 수목원!  곧게 뻗은 소나무가 너무 아름다웠다.  잠시 거닐어 보고 반대편에 있는 수목원을 향하였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장소 같았다.  이곳을 안보면 후회할뻔한 수목원!  꽃들로 장식한 수목원!  넓은 계곡같은 자리에 차지한 수목원의 풍경을 감상하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꽃에 심취해 있었다. 너무 예쁜꽃을 가슴에 담아서 오는 길에 잠도 좀 청하고 행복에 젖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