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강원도 영월선돌과 청령포..영월~태백까지 협곡열차타고 태백 정암사 수마노탑을 여행했다.
어버이날을 겸해 부모님모시고 가족15명이 일년에 한번씩 가는 가족여행을 떠났다.
팔순부모님과 여유럽게 여행 할 수 있는코스...
서강에 우뚝솟은 선돌...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어린임금이 홀로 외로움을 싹힌곳..
단종의 하소연을 들어준 관음송이 600년의 세월을 지키고, 부인을 생각하며 쌓은 망향탑과 한양을 바라본 노산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
영월역~태백역 협곡열차타고..
태백에서 점심식사.. 미리예약한 식당에서 맛있게.
태백산의 정암사..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적멸보궁
고즈녁한 정안사.. 수마노탑안에 진신사리가 모셔졌다고한다.
탑을 일곱바퀴반을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영월과 태백여행은 여유러움의 여행..
힐링의 여행이었다.
밝은목소리의 김아영가이드와 함께한 여행 ..
즐거운 가족여행... 담 여행도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