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여행과 달리 군산여행은 출발부터 여유가있었다
첫휴게소 마이산휴게소는 여행코스에넣어도 좋을만큼 마이산을 뒤로하는 장관을 이루고있었다.
가이드님 너무친절하고 운전기사님 역시친절하시고~

군산은 조용도시였다
약간은 침체된도시같다는 느낌...
이성당빵집앞에만 줄줄이
세상에 그렇게 빵을 좋아했나! 우리민족이 ㅋㅋ
초원사진관에선 지난옛추억을 뜨올리며 잔잔한미소짖고,
미즈커피에서는 예쁜수채화들을 감상하며 아이스크림으로 달콤을 북돋았다.
이번 군산코스는
모처럼 잘 쉬고왔다고해야할까!
물론 가이드님의 세심함배려와 친절이 도움이됐다
다가오는 21일은 곡성장미축제를 다녀올려고한다 미리예약해놓은상태
연달아 여행자클럽과함께 주말여행을 하게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