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주들(중학교동창)과 부푼 가슴을안고 우린 며칠전부터 맘이 설레고 좋았당ㅎᆞ일단 해방된 느낌이랄까 ᆞㅋᆞ대구여행자클럽ᆞ잘 모셔다주고 잘모셔오고ᆞ맘에 쏙들었어요 ᆞ총각 가이드님도 설명도 넘 ㅈ자~~알 해주시고 친절까지 ᆞㅎ 버스를타고 대구에서 전라도강진까지 좀멀었어요 ᆢ새벽에 일찍나와서 급피곤한 관계로 차안에서 살짝자고일어나니 가우도도착 ᆞ가우도에 도착하니 맑은공기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칠공주들을 맞이해주었다 ᆢ맑은공기를 마시면서 섬한바퀴 투어후 낚지로 허기지배 조금채우고ᆞ강진5일장에가서 맛난 쇠고기먹고 ᆞ편백향이가득한 숲으로가서 ᆞ피치스톤이 이빠이나오는 편백숲으로가서 맑은공기 이빠이 마시고 ᆢ기념품(편백베ᆢ주걱)이것저것사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ᆢ친구들과 떠난 이번 가우도여행 넘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ᆞ친구들 ᆞ왈ᆞ한달에 한번씩은 꼬옥가지고칸다 ᆞ대구여행자클럽 넘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씩은 꼭 ᆢ멋진추억을 만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