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구에 여행자클럽이 있다는 사실을 몇개월전 아들의 지인에 의해 알았지만, 나의 
(구)구시대적인 일반 여행사와 같다고 생각한 나에게        가이드분의 친절한 안내문자, 그리고 친절한통화, 첫만남, 첫인사(반갑습니다)에 의해 나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면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여)여행사 차량을 탑승하니 가이드분의 순수함을 느끼면서 잠시나마
(행)행복한 잠을 잘 수 있도록 안전하게 첫여행 장소인 협곡열차에 승차하게 한 기사분에게 감사 드리며, 78년 고2 학창시절 열차수학여행의 추억을 회상하고 있을 때 열차 방송에서 행복은 웃음에서 시작한다 는 흘러나오는 소리가 나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니겠는가? 기쁜마음으로 8년전에 비가 내려 구경 못한 정동진역의 모래시계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자)자전거를 대여하는 곳이 없어서 사랑하는 아내와 거닐면서 다른 행복추억을 담아서 안전운전을 하는 기사분에게 몸을 싣고, 대관령의 양떼목장의 하얀 양들이 나를 반겨 주는 모습을 상상하는 사이 양떼목장에 도착하여 잠시나마 마음을 동심의 세계로 갈 수 있었다.
(클럽)클럽관계자님, 오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므로 사랑하는아내와 다음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할 것을 찜합니다. 그리고, 홍보 많이 할께용.
----대구여행자클럽에 행복바이러스를 얻고 싶은 여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