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백두대간 가는 열차갈려고했는데 부득이하게 인원이안되서 다른곳을 찾다가 장사도를 선택하게되었어요
날씨도 좋고 너무 선택을 잘한것같아요~
저희가 갔는날이 정말 날씨가 좋았어요 파도도 잔잔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좋았어요
도착해서 언덕길넘어가는길에 야생화도 많고 정말 이름모르는 꽃도 많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안내도 순서따라 가면서 사진을 다찍었어요. 정말 알차게 다 찍고 나니 배타러가는선착장에 도착했네요 정말 잘보고 이쁜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다음에 동백꽃필때 다시 오고싶어요 >.<
그담에 중앙시장갔는데 저희는 회에 대해 잘볼줄도 몰라서 멍게비빔밥 아무때나 가서 후회했는데요 저희처럼 모르는분은 추천받아서 가거나 아님 시장입구에서 동피벽화마을가는길로도 깔끔한 식당많으니 그쪽으로 가셔도 될것같아요(저희는 다먹고 후회했어요..ㅠㅠ) 여튼 동피벽화마을도 이쁜사진들 찍어도 되지만 저흰 전망대만 보고 왔어요(날씨가 너무 더워서 언덕길이 ㅠㅠ 체력고갈로) 그래도 장사도 하나만 보고 갔다와도 될것같았어요
담에도 또 가고싶은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