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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행자클럽과 떠나는 나의 여행2 | 등록일 | 16.06.01 | 조회 | 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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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첫번째 여행은 설레임으로 출발하여 새로움을 간직한 여행이였다. 두번째 여행은 미소로 말하고 가슴으로 대답하는 허민정가이드와 함께 출발합니다. 미소짓는 남해고속도로의 문산휴계소에 도착하니 휴게소에서 볼 수 없는 분수대에서 '물'이라는 분수가족의 반김에 나의 기분도 분수처럼 하늘을 날아가고 싶음을 안고서 먼저 인사하고픈 영화속의 '다랭이마을'도착하니 내리막길을 따라 해안절벽까지는 어릴적 농사짓던 추억을... 괴상한 암수바위, 농장의 허브향기, 게단식논, 아침의 해안풍경, 농장주인이 주는 허브차는 나의 마음을 향기로 채워주고, 가이드분은 여행자회원들과의 대화와 사진촬영까지.... 그런데, 기붕이는 어디갔는지 볼 수가 없다. 하 하 하 자주 대화하기 좋은 다음 장소는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미조항에서의 점심, 아~싸~~~~~식당으로 가는길에 여행자클럽의 회원중에 아름다움을 간직한 인생의 선배분의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멸치쌈밥과 멸치횟를 처음 먹어 본 느낌은 감칠감에 나의 입 속에서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 흥얼거리면서 차량을 탑승하여 서로에게 칭찬하기 좋은 원예예술촌에 도착, 나의 눈 앞에 있는 풍경은 여러나라의 정원이~~~ "아~`` 멋지다"탄식이 나온다. 또한 체험장에서의 체험 3가지 중 나는 사랑하는아내와 머그컵만들기를 신청하여 멋진 부부컵을 만들었습니당. 물론 아내에게 점수도 받았지요.정원안에서의 자유시간에는 연예인 박원숙씨의 카페에서도 한 컷! 한 후 독일마을촌으로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촌은 아름다움의 절경, 그리고 파독전시관(60년대 한국간호사, 광부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배분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상점에서 소세지,맥주박스를 구입하였습니당. 어느덧 몸의 피로감이 올 때 대구로 향하는 삼천포대교에서도 건어물도 구입한 후 최고의 운전을 자랑하는 여행자클럽 기사분께 몸을 의지하면서 즐거운 나의 여행은 끝~~~~~ 다음주에는 편백나무 아래에서 맑은공기 마시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