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하고 싶은것으로 "여행"을 말한다. 행복 찿아 떠나는 나의 네번째 여행을 위해 새벽 5시에 겨우 눈을 뜨고 졸린 눈을 비비며, 억지로 일어나 또 한번의 기대와 설레임으로 동아쇼핑에서 대구여행자클럽과 여행을 출발합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새로운 것들을 보고,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일상생활에 찌들어 있던 나를 벗어 던지고 내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즐거움 때문이 아닐까.
"여행"이란, 낯선 곳으로 통해 느끼는 약간의 긴장, 자극 등의 긍정적인 스테르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이란, 생활속에서 나도 잘 알지 못했던 나를 느끼고,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많은 것들을 꼭 찿아서....
대구여행자클럽과 떠난 나의 네번째 여행은 지금까지 여행보다는 시간적 여유로움이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지금까지와 다른 가이드분의 간단하고 명료한 설명과 몸속에 베여 있는 듯한 친절함이 너무 좋았으며,시골 출생미면서 야생화가 설원처럼 펼쳐진 모습은 영원한히 나의 마음속에 간직하리라.
****여행자의 에티켓****
첫째, 버스안에서 대화는 가능한 하지 않으며, 대화을 하려면 최최소화하기(본인의 목소리 톤을 생각하기), 웃음소리가 하하하하하하핳
둘째, 남자분들 버스안에서는 맨발로 다리를 겹쳐서 상대방에 불쾌감, 그리고 맨발로 상대방에게 보란듯이 손으로 만지는 행동은 짜증.
셋째, 흡연하는분은 많은 시간이 흐르고, 본인의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날려버리고 타기.
넷째, 휴대폰으로 전화통화는 중요한 내용이 있을시 조용하게 하며, 소리는 무음 또는 진동은 필수, 옆사람이 쳐다보아도 눈치없는분은 빵점.
다섯째, 가이드분이 출발시간 엄수라고 부탁해도 듣지 않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