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완전 정복-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화마을/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을 처음 갔다가 왔습니다.
처음 여기에 간다고 아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을때는 볼것도 별로 없다. 어차피 갈꺼면 다른델 가지 왜 거기를 가냐고..... 그래서 조금은 걱정을 했습니다.
근데 이야기를 들은 거와는 달리 월미도를 도착 했을땐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고, 괜히 왔다와는 우려와는 달리 너무 너무 경치도 좋았고, 월미도에서의 놀이기구 타는것도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월미도 가면 탬버린을 타야 한다고 해서 타기는 했는데 타 보길 아주 잘한것 같아요^^
한번 또 타고싶은 맘이 생기네요.(기계 만지시는 분이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던지!!!! )
그리고 마지막코스 인천연안부두로 갔을땐 친구 가방을 잊어버려서 식겁을 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잘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까지 수고해주신 가이드님과 운전기사 아저씨 덕분에 편하게 잘 놀았습니다.
마직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서 올려 봅니다. 이만하면 합격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