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7월17일
오늘은 초복
삼복 더위에 들어서는 복더위 말만들어도 숨이 차고 땀이 맺히는 것 같
그러나 하늘이 도우주신다 하늘은 구름이 짙게 덮고있어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고 간간히
군산 월명항에 도착하니 하늘은 더욱 짙어
파도가 심하면 멀미가 날텐데 어쩌나 걱정하며 유람선에
파도가  배 옆구리를 마구 때릴때마다 배는 위 아래로 롤러코스트를 친다 아 스릴 만점이다~^*
선유도 도착 섬 여행이 시작되었다
자전거.오토바이. 바이크.그리고 섬일주 종주하는 관광버스가 있었다
일행은 관광버스를 이용 기사님의 전라도 사투리를 겸한 안내는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선유도 해안을 벗어나 명사십리해수욕장을 구경하고 선유도 마이산이라는 장군바위 장자도 할매바위 전설을 듣고 올라보고 사진으로 기념 남기고다시 탑승 돌아와 선착장 인근에서 점심 물가는 비싼편 회도 싱싱하지 않고 밑반찬 나오는것도 별없으면서 갑오징어 1사라 바지락 칼국수 이렇게 허기진 배를 채우고 오후 관광 해안 둘레길걸으며 바다를 구경은 일품
무녀도 모감주 군락지 염전밭을 돌아 일주 종주를 마쳤다 1만에 모셔 준 기사님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우리는 아쉬운 여행 마무리 대구행에 몸을 맡ㄱㅕㅆ다~~^*
수고해주신 대구여행자 가이드님 관광차 기사님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