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지기 여고 친구들과 포항으로 불빛축제를 구경가는 7월30일의 날씨는 정말 대단하다.여름 휴가철이라 고속도로에는 차량들로 넘쳐나고... 처음 도착 한 경주 안압지 연꽃은 정말 예뻤다. 연잎에 구르는 물방울, 연밥,물 속에 있는 연뿌리를 생각하며... 포항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시간이 너무 많은관계로 우린 시원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부산행- 이른 저녁을 먹고...그리고 다가온 불빛!!! 환상적이다 와~~ 이뿌다!! 돌아 올 시간 땜에 서둘러 일어서고..
아~~버스 속을 이렇게나 시원하게 해놓았을 줄이야...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대구 여행자 클럽을 통해 몇 번의 여행을 했지만 남자가이드는 처음이였다 성함이 ?? 거억이 안난다 고마웠어요. 사진도 설명도...  내년에도 또 가자고 말하는 친구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