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늦을까봐 맘조리며 집을나섰는데 다행히 10분전에 도착, 세사람이라 가이드님과 함께 자리했네요 태백협곡열차 가보고 싶었던상품인데 해바라기축제도 같이 볼수 있어 너무맘에 들었답니다 협곡을 지나고 구문소에 도착해서 신나게 사진찍고 기사님의 배려로 구문소뒤쪽의 더 아름다운풍경을 눈에 담을수있었죠.
점심식사할 식당은 많지는 않아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없네요ㅋㅋ..
드뎌 커다란키의 노랑해바라기속에 들어가 즐겁게 사진찍고 웃고 좋았어요 해바라기가 활짝펴서 넘 예뻤고 가족과 즐거운시간을 담고 마지막 장소 용연동굴로 이동했는데  더위를 싹 가시게해주는 체험이었었죠 코스가 딱좋네요ㅎ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늦어지는것도 박소현가이드의 노련미로 잘마무리 된거같아요 안내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야무지게 설명해주셔서 편했답니다 더운날에 고생많으셨어요 아침문자로 보내준 버스사진도 좋았어요그리고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도 안전운전해주신 기사님도 감사해요 시원한 태백여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