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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태백 해바라기..용연동굴, 선암사!!! 좋았어요^^♡.♡ 등록일 16.08.06 조회 590

안녕하세요.
이번 여행은 갑자기 여름 휴가 일정이 취소 되는 바람에 급조로 8/3에 결정하고 8/4에 가게 되었어요.
휴가철이라 상품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일단은 우리 가족4명 대집트, 대프리카만 떠나면 되니까~ 하는 생각으로
시원한 강원도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태백에 해바라기 축제를 선택했어요.
역시나 강원도 태백 해바라기축제장은 대프리카보다 퇴약볕에  서 있어도 단언컨대  시원 시원~
그리고 나무 그늘 아래는 자연바람으로 시원함이 달랐어요!
시원함 속에 노오란 해바라기가 잘 삐치는 여섯살배기 우리 유치원생 아들처럼 고개를 숙이거나 해를 등지고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노란 해바라기 꽃잎🌻과 초록에 잎사귀 🍃그리고 그사이에 간간히 보이는 코스모스🌸가 너무 잘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게다가 푸른 하늘이 금상첨화~
이 모든 조화속에 어우려져서 나온 사진이 걸작인것들이 몇개 있더라구요!
그 걸작이 한장의 추억이 되겠죠.ㅋ

두번째 걸작은 용연동굴의 안에 시원함~🍹
So Cool ☞ ♡😻♡
밖에 더움을 그냥 잊게  해 주는 상쾌함.
살짝 추운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짱 좋았어요!
단 사람들이 총총히 걸어 다녀야하기에 사진 찍는 건 무리더라구요.
그래서 동굴에서 찍은 사진은 몇개가 없네요.ㅜㅜ😭

마지막으로 적멸보궁 정암사!🏯
매일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정암사 수마노탑을 보기 위해 계단을 한 걸음씩 올라가니 한 템포 쉬어갈수 있는 쉼표가 생긴 느낌이라고나 할까?🌳🌲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빡빡한 생활에 여백 공간을 만들어 올 수 있었던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정암사 포대화상 스님 배 만지면서  빌었던 소원~ 
언제나 우리 가족 건강하고 이렇게 같이 여행다닐수 있음 하고 소원 이루이지길 바라면서~

P.S
이지훈 가이드님!
두번째인연~
첫번째 외도 갈때, 이번이 두번째.
항상 한결 같으시네요.
버스에서 내릴때 탈때 밖에 서서 인사해주시고~ 포토존, 버스 도착 시간등 문자로 보내주시는 센스에 👍👍
더운데 시원한 커피한잔 건내지 못해서 미안해요. 세번째 만남의 기회가 있음 커피한잔 선물?ㅋ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