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버스에 올라 타 분천역에 도착. 분천역은 한 여름에 만나는 크리스마스속 세상이였답니다.기차를 기다리며  예쁜 곳에서 사진도 찍고 역 주변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가이드분께서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장호항으로 가시는 가이드분께서도 부탁하지 않아도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기차 안에서도 예쁜 곳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2시간의 기차여행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이후 정동진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기차역 주변도 산책한 후 기다리던 양떼목장으로 이동했답니다.너무 더운 날씨라 살짝 양들이 쳐져있긴 했지만 귀여운 양들을 보며 힐링 할 수 있었어요ㅋ

앗!분천역에서 다른 여행사와도 겹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여행자클럽 가이드분들 서비스가  젤 좋았답니다.~^^

오늘 즐거운 여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임지현가이드분과 기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