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휴가라 아이들과 남해여행을 계획해서 오늘 아침일찍 아이들과 우리 네가족은 가벼운 마음으로 차에 올랐다~
첫코스로 남해다랭이마을 차에서 내리니 햇빛이 너무 따갑고 너무강했다~울 네가족은 송성한 가이드님 설명대로 덥지만 가벼운마음으로 다랭이 마을로 내려갔다~근데 땀을 뻘뻘흘리며 좋은추억을 남길려고 사진을 열심히 찍고있었다~근데 30분이 채 지나지않아 일이터지고 말았다~울아들이 햇빛에 좀 서있었다고 쓰러지고말았다~애가 혈색이하얗게 되더니 주저앉고 말았다~더워도 애들이라 걱정을 하지않은 이 엄마의 잘못같았다~근데 애가 주저앉아 혈색이 없어서 겁이났다~순간 가이드님한테 먼저 알려야겠다는생각에 송성한 가이드님이 땀을뻘뻘흘리며 쫓아오셨다~우선 그늘에는 있었지만 시원하지않아 윗쪽정자로 애기아빠랑 가이드님 도움으로 애를 시원한곳으로 옮겼다~송성한 가이드님께서 119를 불러놓은 상태여서 애를 시원하게 해주는방법밖에없었다~
가이드님 께서 동네 식당과 주변사람들한테 쫓아다니시면서 얼음팩과 얼음물 근처 식당아주머님께서는 소금물까지 가져다주셨다~손선풍기까지도 옆에 사람들이 가져다주셨다~가이드님은 엄마아빠인 우리보다 더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셨다~35도가 윗도는날씨에 모자하나 쓰시지않고 뛰어다니시는 모습보고 울아이들마저 감동을했다~가이드님 덕분에 병원가서 치료받고 우린 다음코스에서 합류했다~치료잘받고 다음코스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움직이며 우리 네가족은 정말 힘들었지만 잊지못할 추억하나 남기고 왔다~우리 네가족 가족 사진도 계속 찍어주시고ㅋ
송성한 가이드님 너무더울때는 모자라도 쓰시고 하세요~모자도 썬글라스도 착용안하시는 모습보니 맘이 그렇더라구요~
모든사람들한테 좋은추억 행복한 추억만들어 주시는 모습 평생잊지않을께요~저희가족 담번에 다시 여행자클럽찾아서 여행하기로했어요~
더운날은 피해서요 ㅋ
송성한 가이드님 오늘하루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어요^^
담번에도 또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