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이원추추파크 여행을 신청했었는데 출발3일전에 연락이와서는 인원부족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그래서 그날 급하게 다시 선택한 태백해바라기축제 ^^
처음 생각보다 해바라기가 고개를 많이 숙이고 있어서 실망은 햇지만 그래도 사진도 많이남기고 좋은 추억이였어요. 무엇보다 대프리카랑 직장인의 일상에서 벗어난 또다른 힐링이여서 좋았고 이런 테마여행은 처음이 였는데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