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운전해서가는 여행을 싫어해서 대구여행자클럽을택했죠..이상정 가이드님의 친절한설명으로 여행은 시작되었죠..여수해상케이블카,미남크루즈,오동도,진남관 하루동안 알차게 보내고오리라 다짐하고 떠났죠.. 남편은 창쪽에 앉아서 밖풍경을보며  넘좋아했어요 (운전안한다고) 진남관은 공사로 외부만 훝어봤어요.. 오동도로 이동해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탔어요.. 기대를 한만큼 아름다운경치에 입이 쩍벌어지더군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답구나하구요 감탄사를 연발하는순간 도착했어요 조금아쉬웠어요 그담은 미남크루즈타기위해 선착장에 도착 찌는듯한더위도 약간씩불어오는 바닷바람으로 위로를삼으며  여객선에 올랐죠  1층부터 4층까지 구경하면서 그 유명한 돌산갓김치시식회도 하고있어 2kg구입해놓고 바닷구경에 정신이 팔렸죠  여객선에서 내려서 우리는 자유시간이 주어졌어요  배도 고프고 대구서부터 여수가면 게장정식을 먹으리라생각했거든요  게장정식정말 맛났어요 2인분시켰는데 양도많이주시고 정말맛나게 먹었어요 배도부르고 방파제를따라 오동도 산책에나섰죠 바람골이란곳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내려가기 정말 싫었어요 너무너무 시원했거든요~~  너무재밌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하루동안 정말알찬여행이었던것같아요 저녁은 집에와서 돌산갓김치로 맛나게먹으며 오늘하루를 얘기했어요~~ 다음엔 어디를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