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고우~"를 외치며 떠난 HOT한 서울여행~~
찌는 듯한 더위에,
방학도 없이 무거운 책가방의 무게에 지친 아이들이 안쓰러워
無 계획으로 떠난 서울투어 여행
여러번의 기회에서도 한번도 보지 못했던 수문장 교대식
웅장한 북소리와 전통악기 그리고 절도있는 수문장 교대식
우리를 환영하는 것 같은 착각 ^~^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
언제나 우리를 그늘에 서서 설명을 듣게 해 주는 배려 덕분에 경복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자유여행~
지친 아이들을 위해 택시를 잡아 타고 북촌한옥마을로
고고씽~
북촌한옥마을은 올때마다 다 못보고 간다는 아쉬움
담에 또 와야지 하는 설렘의 공간
오늘도 시간에 쫒겨 경보걸음으로 언저리만 보고 간다.
(담엔 꼭 여유있는 도보 여행을~ㅎ)
인사동&쌈지길
인사동 한글간판 우리 한글이 더 멋짐으로 느껴지는 순간
쌈지길 비싸다는 생각에 골라골라서 소원팔찌로 대동단결 ^^
마지막 여행지 N서울타워[N:남산, 새롭다(NEW)]
더위에 발목 잡힌 아이들 약간 아쉬움이 남는 곳
남산타워, 팔각정 밤에 더 멋짐이 묻어 나는 곳
짧은 시간 알찬 여행
집에 있음 항시 투닥 거림으로 예민해져 있을 아이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여유와 웃음을 보아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핫한 날씨를 쿨하게 날려버린 쿨한 이상진(찐~)
가이드님과 안전운전 해 주신 1518기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