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을 가득 안고 외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외도로 출발하기 전 거제도 날씨를 검색해보니 날씨가 매우 좋더군요 ~
그래서인지 한층 더 기대됐던 것 같습니다
친절한 기사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외도로 들어가는 배를 탈 때 멀미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바깥 풍경을 보느라 멀미 걱정은 잊혀졌던 것 같습니다!
바깥 풍경이 아주 예뻐서 제가 찍은 사진을 첨부해보겠습니다 :)
바깥 풍경에 빠져있다 보니 벌써 외도에 도착했습니다
외도를 걸어서 올라가는데 너무 더워 지쳤지만, 외도 풍경 또한 너무 멋졌습니다. 장혜원가이드님께서 장소 추천을 해주며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그렇게 구경을 하고 저희는 몽돌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몽돌해수욕장은 모래가 없고 돌로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사실 돌을 하나 가져오고 싶었지만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길래 ,,, ㄷㄷ
그렇게 몽돌해수욕장을 구경하며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람의 언덕이란 곳을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여전히 더웠습니다. ㅠㅠ
사람도 정말 많이 있어서 풍차 앞에서 사진 찍는데 조금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가족들과 추억도 많이 만든 것 같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가이드님과 사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찍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기사님도 매우 좋았고 이번 여행은 성공적인듯하네요. ㅎㅎ
다음에도 대구여행자클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주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할 생각입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