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대구출발 메밀꽃 봉평축제
추석을 몇일두도 모여든 관광객들.

최신형 관광버스 정원을 다채우고
힘치게 고속도로 멋있게 달려가다.

상당한 먼거리를 이렇게 당일여행
가슴을 활짝여니 여행이 즐거웁다.

이효석 작가님의 메밀꽃 필무렵에
소설의 배경이고 작가의 고향마을.

흐벅진 달빛아래 소금을 뿌려놓듯
새하얗 메밀꽃이 만발을 하였군요.

여기가 가고싶어 차일피 미루다가
오늘이 그날이니 추억에 남겨야지.

봉평의 메밀국수 특산물 찰옥수수
산더덕 구입하고 야속히 버스출발.

다음은  2018년 동절기 올림픽장
휘닉스 케이블카 몽블랑 정상까지.

산능선 계곡따라 대단한 시설규모
서울서 고속열차 준공을 서두려고.

여행자 클럽에서 제공한 유익상품
기사님 안전운전 가이드 친절감사.

귀사의 사업번창 진실로 비옵니다.

      2016/09/10
      메밀꽃 필 무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