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지났지만 아직 봉평 메밀꽃축제장에 메밀꽃 상태가 나쁘지 않다고 전해들어 신청한 여행..
긴 추석연휴를 이용해 다녀오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여행자클럽에 예약을 하고 떠나기로 했다.
역시 강원도는 대구에서 자차로 떠나기에는 참 먼거리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니 편하고 참 좋았다.
축제장 꽃 상태도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다행이었고 식당에서 먹은 황태구이도 맛있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휘닉스파크 위에 몽블랑양떼목장?? 이쪽이 정상이라 시야도 확트이고 맑은공기에 양떼 및 새에게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거 같다.
긴 시간 운전하신 기사님 및 가이드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