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떨어지는 빗방울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렘 가득 품고서 차에 올랐다 푸근하게 잠을 청했고 여수 도착을 알리는 가이드 말에 정신 없이 내려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자산공원에서 타고 바다를 건너가는 케이블카 마음 시리도로 훤하게 펼쳐진 바다가 참 멋지다 돌산공원 도착해서 뷰가 대단하다 돌산대교도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보는것이 최고의 여행인것 같다 오동도 구경 한번 간 곳이지만 그래도 좋았다 북천코스모스는 아직 개화 덜 한것 같아서 살짝 아쉽지만 가을맞이 여행을 제대로 하고왔 기사님 가이드님께 인사 전해요 수고 많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