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휴를 맞아 남설악만경대코스를 예약했다가 비가 많이온다해서 예전부터가고싶었던 전주한옥마을로 바꿨어요
이른아침에 출발해서 한참을 졸다가 진안휴게소에 들렀는데 멀리 마이산의 뾰족한 두봉우리가 보이네요 전주갓면서 마이산도 보고 득템한 느낌이에요
  전주한옥마을 도착해서 친절하고 귀엽게 생기신 이민재가이드가 사진도 찍어주고 먹방투어 시작!
조용한 아침에 첫풍경은 좋았어요 지도를 보면서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고 전주만의 느낌을 공예품에서 찾을수 있네요
  그유명한 전동성당은 아침미사로 조금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정말 옛건축기법으로 지어진 예쁜성당이네요 태조이성계의 어진이 있는 경기전을 시작으로 소리관 전통공예관,한지만드는곳등 많은걸 볼수있었네요
  화덕만두 용알을 시작으로 교동석갈비,임실치즈구이는 정말 쫀득거리고 맛있어서 강추요..며가지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포장으로 가져왔죠 다른건 다음기회에..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다니는 관광객도 엄청 많았네요
한복이 너무 지나치게 변형된 느낌을 많이받았고 길거리 먹거리로 인해 쓰레기가 많았다는점은 눈쌀을 찌푸리게하네요
  고종황제의 마지막황손 이석 공이 사시는 집도 볼수잏어 조금은 우리의 과거도 돌아볼수 있는계기가 되었어요 비도 다행히 오지않고 자유로 보는 전주한옥마을 잘 갔다왔습니다
  몇주뒤엔 협곡열차로 여행 떠난답니다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계절이고 여행자클럽있어 편히갔다오네요
기사님 가이드님 수고하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