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째주말 대구여행자클럽에서 단풍이아름다운 강천산에다녀왔다

강천산주차장에서 구장군폭포까지는 어린아이들도 걸을수있는 평탄한길이였다

맑은물이흐르는 계곡을옆에끼고 부드러운 흙길을밟으며 걷는기분은 너무도편안하고 마음이안정되는 느낌이였다 까마득한 절벽에서 떨어지는폭포는 마치 명주천을 늘어뜨린것처럼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숨이턱밑에차오르는 계단을올라 마침네 마주치는 강천산의명물 현수교! 절벽아래 까마득한곳을 내려다보면서 스릴도만끽하고 박도현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과안내로 깊어가는가을의정취를 마음껏누린하루였다
대구여행자클럽과 박도현가이드님 좋은가을여행을 해주셔서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