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427-1144
09:30~18:00 주말·공휴일 휴무 자주 묻는 질문들 클릭
구. 대구은행
504-10-148513-0
구. 대구은행
504-10-289760-5
제목 | 향기나는 섬 가우도 & 강진만 갈대밭을 다녀와서.. | 등록일 | 16.11.22 | 조회 | 629 |
---|---|---|---|---|---|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시작되는 섬 여행... 늦가을의 따사로운 햇살과 바다내음을 맡으며 가을을 만끽하며 천천히 데크길을 걸어갈 때쯤.. 때마침 눈에 들어오는 해산물.. 멍게 낙지 소라 문어..바다의 싱그러움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현지에서 먹는 즐거움이란... 아이코~너무 여유를 부렸나보다 숨을 헐떡이며 뛰다시피 갔지만..다음 코스인 고려청자 박물관으로 가기위한 주차장 집합 장소에 5분이나 늦어버렸네~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버스에 올랐다 강진이 도자기로 유명한 곳인 줄 박물관에 가서 알았고 그래서 전망대가 도자기 모양 이었구나~ 오감통 시장 같지 않은 듯..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 한곳에 집중된 식당..배꼽시계의 알람소리에 맞춰서~ㅎ 우린 대통령 밥상이 아닌..청렴한 밥상으로 주문 헐~근데 이게 왠일? 다른 상에 나가야 할 조기 세 마리가 잘못 나오는 바람에 우리 입이 조금 더 즐거워졌다 입과 배를 즐겁게 해 준 뒤 드뎌..강진만 갈대밭으로 고고싱~ 갈대밭이 머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어느 가수의 노래가 흥얼거려 지는.. 바람에 흐드러지게 흔들리는 갈대밭 사이로 조성된 데크길을 걸으며 서산에 기우는 늦가을의 햇살과 아름답고 호젖한 갈대밭의 배경을 맘껏 내 마음과 카메라에 담으며..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늦은 가을을 보내며 또 다음 겨울여행을 기대해본다 이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안내하시느라 수고하신 동안미인 허미정 가이드님 고마워요~다음에 또 뵙고 싶어요 그리고 먼길 안전운행 해 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