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을의 어느날 우리는 강천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우중여행이 아쉽지 않을 만큼 애기단풍들이 우리들을 반겨주었다.친절하신 이지훈가이드님의 배려속에 우리들의 여행은 추억을 많이 쌓게 해주었다. 죽녹원에서 대통밥정식을 먹으며 전라도여행의 맛도 느껴보기도 했고 여행자후기에 친절하신 이지훈가이드님의 좋은평을 읽으며 궁금했었는데 역시 핸썸하시고 친절하시게 특히 폭포를 좋아하셔서 폭포앞을 지나게 되면 항상 사진을 찍어 주시는 친절함 ㅎ,ㅎ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쌓기에 날씨는 중요하지 않았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이제는 가을을 보내야 할 때가 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