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여행을 대구여행자클럽을 이용하게되어 설레는 맘으로 신청을 했답니다.
처음엔 비회원으로 신청을 했다가 여행떠나기전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오늘 이른새벽에 몸을 싣었습니다.
신청을 하고 탑승시까지 차량이며 탑승지를 상세히 문자로 몇번이나 보내주는 안내에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설레였죠
젊으신분들은 여행경험이 적어서 긴장도 되고 했겟지만 나이든분들은 그런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뭔가 낯설게는 느껴질거라 봅니다.
하지만 전혀 나의 생각을 빗나가게 한 오늘은 여행은 정말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생각을 날려버렸지 뭡니까.
장서미 가이드님(일명 짱가이드ㅎㅎㅎ)의 친절은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여행지마다 내리고 타고 목적지의 상세한 안내에 감동했으며 종일 늘 상냥한 미소로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에 너무도 감동했습니다.
또한 하루종일 애서주신 프린스투어항공4338 기사님의 편안한
안전운전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편안하게 운행을 해 주시는지 저도 운전하지만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이제 추워질건데 두분 늘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수고하세요.
다음에 꼭 함께 여행을 또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