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가득 안고 눈꽃축제장으로 고고! 첨 가보는 곳이라 많이 궁금한 곳이였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홈플러스 앞 도착!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몇 번 뵌 적 있어서 인지 반갑더라구요ㅋㅋ
가이드님과 기사님의 안전운행으로 태백산 눈꽃축제장 도착!
눈 꽃 축제장은 한마디로 새하얀 눈의 나라 같았답니다.새 하얀 눈으로 만든 조각들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눈 꽃 축제장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였어요. 시간도 넉넉하게 주신덕분에 박물관도 다녀오고 점심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차에 탑승한 후 얼마되지 않아 도착한 추전역!한국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역이며 여길 가기 위해선 기차가 아닌 차로 이동해야하는 곳이라고 안내해주시더라요.  추전역은 작지만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기차가 서는 곳은 아니라 아쉬웠지만 작은공간을 하나 만들어 역장옷입고 체험하는 곳도 있었답니다.
그 다음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아담한 연못이지만  낙동강의 발원지로 부산까지 물이 흐른다며 이야기 해주시고 짪지만 잼있는 설화도 이야기 해주셨던 곳이였답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추웠기때문에 눈꽃축제가 더 의미있게 느껴졌답니다.
여행하는동안 예쁜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신 허미정가이드님 늘 감사합니다. 힘드실텐데 웃으시며 친절히 안내해주신 덕분에 정말 기분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전운전 해주신 다인관광5891기사님!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