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기대,,,큰 실망 ㅎㅎ 대관령가면 눈이 반길줄알았는데 바람이 반기더라..바람에 밀리는 기분,,이뿐하얀양은 온데간데없고 거무티티한 뚱뚱이양들이 건초를 허겁지겁ㅋ 양들이 윗니가 없다는말 첨 알았네
춥다 하얀양이 아니라 실망 ㅠ ㅠ
정동진바닷가 동해용왕미 노하셨나 파도가 산더미다
모래시계소나무 여전히 그자리에 ㅋㅋ여기도 춥다,,
바다열차 협곡열차 그냥 무궁화호타고 정동진에서 춘양까지 달린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그냥 스산한계절 눈도없고 분천역지나면서 산타마을을잠시 봤네 ㅋ
겨울여행은 춥다느거 그래도 즐겁다는거
가이드님과 기사님덕분에 안전여행 좋았어요